지금 뭐하고 계시나요?😊
안녕하세요, 에디터 망고입니다🥭
좋은 아침입니다..!! 레터가 발송되는 시각인 오전 8시에 콩레터 구독자님들은 뭐하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얼마 전까지 저는 이 시간에 학교 갈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요, 지금은 회사로 출근 중이네요 ㅎㅎ 갑자기 변화된 일상에 여러분들은 이 시간을 어떻게 보내고 계시는지 궁금합니다~! 어떤 방식으로 시간을 보내든 간에 가장 중요한 건 '지금 이시간 내가 행복한가'겠죠? 모두들 오늘 하루 행운 가득하길 바라며 이번 레터도 시작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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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 시즌이 시작되며 요즘 하루가 멀다하고 매일같이 비가 내리는데요. 제 기분은 날씨의 영향을 많이 받기에..비가 오는 날이면 왠지 기분이 그리 좋지 않은데요. 이번 장마 시즌은 우울하게 보내고 싶지 않아 레인부츠를 하나 장만했답니다 ㅎㅎ 덕분에 레인부츠 신고 싶어 비가 오길 살짝 기대한답니다..? 역시 기분 전환엔 쇼핑만한게 없죠? 그래서 오늘은 여름맞이, 그리고 장마철 맞이! 레인부츠하면 떠오르는 대표 브랜드 “헌터(HUNTER)”에 대해 소개해 보고자 합니다. 스타벅스 프리퀀시 이벤트로 헌터 콜라보 제품들이 빠르게 소진되어 가는 현상을 보고 와, 역시 헌터의 인기는 식지 않는군!이라는 생각을 해 꼭 소개하고 싶었어요! 그럼 콩1로 가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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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 1.
🏹 160년 전통의 브랜드, 헌터(HU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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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터는 1856년 영국에서 시작된 160년 역사를 지닌 브랜드로, 오늘날 레인부츠로 매우 유명합니다. 헌터의 시작으로 거슬러 올라가면, 처음에는 군인, 농부, 노동자를 위한 고무 장화 제조사였으나, 1차 세계대전 당시 진흙이 많은 환경에서 전쟁을 수행해야 했던 영국군들을 위해 200만 켤레의 부츠를 제작하게 되며 오늘날 부츠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성장한 것인데요. 1차 세계대전뿐만 아니라 2차 세계 대전까지 헌터가 군인들의 부츠를 공급하며, 종전 후 농부와 타국으로부터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1977년부터 영국 황실로부터 로열 워런티를 수여받아 30년이 넘도록 영국 황실에 납품할 만큼 뛰어난 내구성과 착용감을 인정받았는데요. 특히나 대표 아이템인 레인부츠는 성형틀에 한 번에 넣어서 모양을 내는 일반 레인부츠와 달리 28개의 조각을 일일이 수작업으로 제작해 기능성은 물론 디자인도 매우 뛰어나다는 특징을 지니고 있어요. 이런 점들만 보아도 얼마나 기능성이 뛰어날지 예상이 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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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 2.
❤️🔥 셀럽들의 사랑을 받은 브랜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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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터가 대중들에게 각인된 계기는 다이애나비와 케이트 모스 등 유명 셀럽들이 착용하면서였습니다. 헌터는 기능성뿐만 아니라 스타일적으로 매우 뛰어났는데요. 헌터의 대표 아이템인 웰링턴 부츠를 다양한 셀럽들이 착용하며 큰 유명세를 타기 시작합니다. 사실 헌터의 레인부츠를 떠올리면 다이나믹한 느낌보다는 깔끔한 스타일이 떠오르지 않나요? 이처럼 헌터는 어떤 룩에나 잘 어울리지만 스타일리쉴함을 더해주는 멋을 지니고 있습니다. 즉, 패션에서가 아닌 워크웨어나 라이프스타일 패션에서 주목받으며 오랫동안 기복 없이 사랑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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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터의 레인부츠는 비 오는 날만 입는 옷이 아닌, 일상에서 패셔너블하게 스타일링 할 수 있답니다. 특히나 로퍼와 첼시부츠, 그리고 백 등 카테고리도 확장하고 있기에 소비자들의 일상에 점점 더 깊이 스며들 것으로 예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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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 레인부츠 탑승 마지막 타이밍! 레인부츠는 시기를 잘 맞춰야 한다는 거 알고 계시죠? 저도 작년에 아..아직 비 안 오는데 조금만 더 있다 사야지~ 하다가 “배송 최소 2주 소요..에 품절…”현상이 일어나며 구매 타이밍을 완벽히 놓쳤는데요 ㅎㅎ 여러분들은 올해 타이밍 꼭 잡으시길 바라며, 레인부츠 추천템 소개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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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헌터
레인부츠 하면 헌터를 빼놓을 수 없죠? 숏부터 롱기장, 그리고 오리지날/오리지날2.0과 첼시 등 다양한 제품 라인이 있는데요. 이 중 가장 추천해 드리는 제품은 오리지날 라인입니다. 오리지날은 가장 클래식한 라인으로 유행 타지 않고 오랫동안 활용할 수 있답니다! 기장은 숏팬츠부터 롱팬츠까지 다 잘 어울리는 숏기장이 좀 더 활용도 높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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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락피쉬웨더웨어
두 번째 추천 아이템은 락피쉬웨어웨어인데요!(제가 구매한 제품이기도 해요) 헌터에 비해 가성비가 좋을뿐더러 다양한 콜라보 아이템과 폭넓은 컬러가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민주킴(MINJUKIM)과 콜라보 하며 민주킴의 시그니처인 플라워 모티브 패턴이 들어간 레인부츠가 출시되었는데요! 보기만 해도 상큼한 아이템이니, 완벽한 기분 전환을 원하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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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벤시몽
파스텔톤의 귀여운 무드를 추구하시는 분들께 추천해 드리는 브랜드, 벤시몽입니다! 기존의 BMS부츠 라인이 파스텔톤으로 새롭게 출시 되며, 컬러감이 돋보이는데요! 그뿐만 아니라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과 살짝 동그란 쉐입이 특징적이니, 귀여운 무드의 레인부츠를 찾고 계신 분들은 한 번씩 살펴보아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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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인사이트.
🍀 콩레터와 함께 행복을 채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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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레터를 작성하며 헌터의 엄청난 역사에 놀라웠는데요. 무려 160년의 전통을 지닌 브랜드라니, 기본에 집중하며 오랫동안 사랑받는 이유를 알 것 같은 시간이었습니다. 즉, 앞으로도 헌터의 인기는 영원할 거란 뜻이겠죠? 올 여름 레인부츠 장만하려고 하시는 분들께 이번 레터가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오늘의 레터도 마칩니다. 비오는 나날들이지만 다들 좋아하는 OTT, 음악, 도서, 그리고 패션과 함께 기분 좋은 하루 보내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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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트렌드 - 헌터(HUNTER)
1. 1차 세계대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160년 전통의 브랜드, 헌터(HUNTER)입니다.
2. 로열 워런티를 수여받아 30년이 넘도록 영국 황실에 납품할 만큼 내구성과 착용감이 뛰어납니다.
3. 헌터의 레인부츠는 비 오는 날만 입는 옷이 아닌, 일상에서 패셔너블하게 소화할 수 있습니다.
4. 기본에 충실한 브랜드는 롱런한다! 헌터가 대표적인 사례인 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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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각자의 콩을 나눕니다, 콩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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